사기 및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남성그룹 NRG 출신 이성진(34)이 7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성진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진은 지난 2008년 6월께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현지 여행사 운영자인 오모씨(42)로부터 2억3300만원 빌려 이를 모두 바카라 도박으로 날린 혐의로 피소,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30일 첫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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