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배우 최나경이 학창시절 졸업 사진 해프닝을 겪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티벳궁녀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최나경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 사진은 최나경 사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졸업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나경은 지난해 MBC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로 단역 출연 이후 티벳여우와 닮은 표정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됐다. 이후 최나경은 드라마 '다모'에서 시체 역할을 맡았던 보조출연자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 역시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나경의 과거모습으로 화제가 됐으나, 본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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