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오는 4월 18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정성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성화가 오는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아직 구체적인 시간과 공개여부는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정성화의 미니홈페이지에도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이 묻어난다. 정성화는 이은호씨와 함께 한 다정한 순간들을 공개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 SBS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성화는 개그맨으로 활약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지난해 열린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오는 4월 17일까지 공연되는 '거미여인의 키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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