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왕빛나가 "유부녀라는 이유로 캐스팅에 거절당했다"고 고백했다.
왕빛나는 최근 mbn 연예매거진 VIP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7년 결혼 이후에도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왕빛나는 이날 인터뷰에서 유부녀 여배우로서 갖고 있던 가슴앓이를 털어놓았다.
이어 "저 대신 캐스팅된 여배우는 지금 톱스타가 됐어요"라고 말해 해당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왕빛나는 "사실 연예인이 되기 전이 더 인기가 많았다"며 학창시절 자신을 보기 위해 학교 앞에서 기다렸던 남학생들에 얽힌 추억도 들려줬다.
한편 왕빛나의 인터뷰는 25일 낮 12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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