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걸그룹 백일몽공장이 소녀시대의 '하하하 송'을 패러디했지만 너무 허술해 네티즌의 놀림을 받고 있다.
'하하하 송'은 원래 소녀시대가 삼성 캠페인 일환으로 부른 곡.
백일몽공장의 '하하하 송'은 소녀시대의 '하하하 송'을 번안해 부른 듯 멜로디나 추임새가 똑같다. 또 파스텔 톤 의상을 맞춰 입고 팔 다리를 활용, 쉬운 안무를 구성한 것 까지 엇비슷하다.
또 중간에 교복을 입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찾거나 뜬금없이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안무를 추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따라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쏘리쏘리' 안무 추는 건 정말 뜬금없다…"고 반응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