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도영이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H.O.T 해체 이후 군대에 가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서도영은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어 서도영은 결국 연기다 오디션을 보러 갔다며 "그런데 하필 당시 H.O.T 팬들이 해당 소속사 사무실 앞에 몰려 있었다"며 "유리창을 깨고 난리가 났다. 그 길로 군대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도영은 한혜진 주상욱 김민정과 함께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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