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빅뱅을 극찬했다.
정재윤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 4집 앨범의 위력이 엄청나다"라며 "그들의 음악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고 빅뱅을 평가했다.
정재윤은 솔리드에서 탈퇴 후 대만가수 코코리(COCO LEE)를 비롯해 스탠리 황(STANLEY HUANG), 니키 리(NICKY LEE)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아시아 스타들을 프로듀싱을 맡으며 범 아시아적 프로듀서 활동을 펼쳐 왔다.
또 최근에는 JYJ의 인터내셔널 앨범에 참여, 한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빅뱅에 대한 발언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정재윤은 지난 20일 블룸버그TV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K-POP 음악에 대한 우수성을 역설, "예전에 비해 K-POP의 구조는 너무나도 글로벌화됐으며, 모든 요소들도 인터내셔널해졌다"고 한국의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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