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이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재기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고영욱은 25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동준이랑. 귀여운 후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트리오라도 결성한 듯 고영욱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고영욱은 '룰라' 시절 앨범 재킷이라도 찍는 것처럼 멋을 부리고 있으며, 광희와 동준은 코믹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셋이 트리오라도 결성한 거?", "세 명 모두 표정이 정말 깨알 같이 다 웃겨요", "영욱오빠 폼 잡고 있으니까 더 웃기네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고영욱은 최근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고 매카트니'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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