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1년 현재 한국 최고의 파워 셀레브리티로 꼽혔다.
경제 월간지 포브스코리아 3월호에 따르면 최근 '한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이란 주제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스타 박지성 및 피겨퀸 김연아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한터차트 기준 지난해 국내 최다 음반 판매 팀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에만 25편에 달하는 광고를 찍는 등 CF계도 장악했다. 여기에 지난해 일본에 본격 진출, 단숨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박지성은 2위, 최근 2년 연속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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