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드림하이' 최종회가 17.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K의 정체가 삼동(김수현 분)임이 밝혀졌다. 삼동은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암시했다. 그룹 '드림하이' 멤버들이 각자의 꿈을 찾아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4.0%, SBS '마이더스'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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