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배다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국가 준비완료.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 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갖춰 입은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 단정한 한복차림이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외모가 서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척 단아하다" "목소리만큼 한복 자태도 곱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다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 제93회 삼일절 기념식에서 가수 이정 등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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