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2일 일본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트러브'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라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하고 상큼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이 곡은 지난달 중순 벨소리로 선 공개돼 일본 벨소리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 또한 남다른 상황이다.
특히 지난달 23일 발표한 뮤직비디오 모음집 '카라 베스트클립'으로 오리콘 DVD차트 1위는 물론 해외 여성가수 최초 1위란 대기록을 세운 카라는 현재 소속사와 전속 계약 문제로 분쟁을 빚고 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인 측은 지난달 11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카라 멤버 전원은 일본에서 주연을 일본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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