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지난 1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 홈피에 올릴 여러 사진 파일들을 컴퓨터에서 찾다가… 예전 김민희 신인 모델 시절 스타일리스트 정윤기형의 제안으로 같이 찍었던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앳된 모습에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한다. 김민희 역시 데뷔 시절 모습으로 눈빛엔 신인의 반항기가 어려 있어 풋풋하다.
네티즌은 "고영욱 고간지였네요","두 분 다 풋풋하군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달 28일부터 EBS 라디오 '고영욱의 아우라(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의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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