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지난 10년간 30억병 이상이 팔린 비타민 음료다.
광동제약은 지난 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 발매된 이후 비타500의 주 소비층인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각종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는 것.
지난 1일부터 시작된 TV광고와 함께 트위터(@kwangdongpahrm), 블로그, 유튜브 등 SNS와 QR코드 등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런 매출 증대로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광동제약은 소녀시대 9명의 멤버별로 별도 제작된 9편의 광고물을 순차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이정백 광동제약 홍보실 상무는 "건강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소녀시대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걸그룹 홍수 속에서도 아시아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소녀시대와 비타500이 닮은 모습이 광고를 통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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