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위탄'제자에 애정과시 "우린 형제, 이별은 없어"

진주 인턴기자  |  2011.03.03 08:58
ⓒ출처=김태원 미투데이


위암 수술을 받은 가수 김태원이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원은 2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자신의 제자가 된 이들에 대해 "짧은 시간에 형제가 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별이란 없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적어도 우리에겐…정모, 청강, 진영, 태권…순간이 아닌 영원으로… 그 들이 사랑 받기를… 건투를…"이라며 멘티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언급,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우선 얼른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손을 들 때 당신 뒷모습에서 빛이 났습니다." ,"항상 한결 같은 모습으로 힘내세요!"라는 등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태원은 위암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불구, '위대한 탄생' 향후 녹화 일정에 지장 없이 출연 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2. 2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3. 3'수원 바비' 뽀얀 속살에 감출 수 없는 볼륨美 '역대급'
  4. 4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벌 MV차트 1위
  5. 5토트넘 결단 내렸다, 손흥민에 '1년' 연장옵션만 발동... 판매 or 재계약 천천히 결정한다
  6. 6'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7. 7방탄소년단 정국, 전 세계 솔로 가수 최초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통산 9곡 기록
  8. 8주비트레인 측 "이하늘과 듀오 준비..DJ DOC 재결합에 부당 해고" [공식]
  9. 9다승왕 외인이 소속팀 없이 KBO 복귀만 1년 준비하다니... 시라카와 두산행도 장담 못 한다
  10. 10'첫 올스타 앞두고 이런 날벼락이...' 커리어 하이 시즌인데 결국 '부상 이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