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애프터스쿨이 소속된 플레디스는 3일부터 곰TV를 통해 애프터스쿨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공식 오디션을 개최한다.
애프터스쿨보이즈는 10대의 순수함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진 소년들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최종 선발 시 기존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 아이돌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플레디스는 3일 스타뉴스에 "지난해 진행된 첫 번째 오디션에 무려 7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오디션에 또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몰릴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애프터스쿨보이즈로 활약할 4명의 멤버가 연습 중이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1~2명을 더 뽑을 계획"이라며 "이번 오디션에서 뽑히는 친구들이 애프터스쿨보이즈의 마지막 멤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