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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가와이 신야 감독 "Strangers 6 는 이방인"

임성균 기자  |  2011.03.03 11:44

가와이 신야 총괄감독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Strangers 6'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제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Strangers 6'는 각국의 특수요원들로 구성된 비밀 요원들로 주요한 임무는 공사의 안전을 지켜내며 공사를 방해하는 주동자와 조직을 색출하는 것으로 국적도 가치관도 다른 여섯 명의 남녀가 개인적인 감정과 국적을 뛰어넘어 힘을 함치고, 때로는 맞서기도 하지만 우정을 키워가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드라마로 오는 가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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