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촬영 중 망치보다 추위를 무서워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엄지원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3일 미투데이를 통해 SBS '싸인'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엄지원은 '묻지마 살인'의 희생자가 될 뻔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망치로 가격당하는 리허설 촬영에서 두려움은커녕 밝은 미소로 주위를 안심시켰다.
오히려 늦은 밤과 새벽에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엄지원은 호된 추위에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싸인'은 오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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