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말 가요 시상식에서 화려한 일렉 기타 독주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영은 최근 일본 인기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새 음반에 참여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이영은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음반 '체스메이트'(Checkmate)의 수록곡 '메이크 잇 해픈'(Make It Happen)에 피처링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소속사 측은 "연말 시상식, 아무로 나미에 앨범 참여 등 가요계 데뷔 이력부터 남다른 이영은 앞으로 9인 체제로 바뀌는 애프터스쿨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영은 오는 5일 일본 최대의 패션쇼 '도쿄걸스컬렉션' 축하 무대에 올라 애프터스쿨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