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냐, 정준하냐.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시한폭탄과 함께 묶여 있는 박명수, 정준하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사생결단' 특집이 전파를 탄다.
'사생결단' 특집은 멤버들에게 박명수, 정준하 중 오직 한 명만을 구할 수 있다는 섬뜩한 메시지가 전송되면서 시작된다. 약 6년째 동고동락 하며 친형제와 같은 우애를 과시해 온 일곱 멤버들의 우정을 테스트 해 보기 위해 마련된 특집.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멤버들은 본인들의 안위까지 위협 받게 된다. 이에 조금씩 이기주의적인 본성을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잔잔한 멤버들의 일상에 돌을 던진 정체불명의 목소리. 매 고비마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사상초유의 심리게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