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들 사진 공개 "벌써부터 인기남?"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04 17:28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정민 트위터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귀여운 아들 도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4일 오후 4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도윤이 어린이집에서 머리에 이거 말고 놀았나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민의 아들 도윤은 하얀 피부에 큰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머리에 여자애들이나 할 법한 머리 마는 도구가 말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정민은 "가위바위보 해서 이겼다는데. 쟤 여자아이들 하고만 노는가? 안 빼겠다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벌써부터 어린이집에서 인기남인가요?", "빼기 싫다고 저런 표정을 짓는 건가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재일동포 3세인 타니 루미코씨와 결혼, 2007년 6월에 득남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9. 9'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10. 10'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