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측 "길 하차? 검토안해"

김현록 기자  |  2011.03.05 11:11
MBC '놀러와' 제작진이 길의 하차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놀러와'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길의 하차설에 대해 "길의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며 "현재까진 제작진과 길이 하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리쌍의 보컬인 길은 2008년 6월께부터 MBC '놀러와'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길은 MBC '무한도전'에 새 멤버로 발탁되는 등 예능 전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길은 그러나 리쌍 데뷔 10년이 된 2011년을 맞아 예능보다 음악 작업에 더 치중해야 할 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예능 활동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