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은 6일 오후 방송을 통해 지난 2월 중순 진행한 공군부대 방문 편을 방송한다. 하지만 니콜은 이날 녹화에도 불참했다.
특히 니콜은 2월28일과 3월1일 이틀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참했다. 이로써 니콜은 한승연, 강지영 등과 함께 지난 1월1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단 한 차례도 '영웅호걸'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무려 3회 연속 불참한 상태.
다만 이에 대해 '영웅호걸' 제작진은 카라 사태가 법적 소송으로 이어졌다는 점과 아직 국내스케줄 활동 재개 여부가 정리가 안 된 만큼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니콜 없이 촬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촬영에 언제쯤 합류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스케줄로 인해 국내활동이 불가하다는데 조만간 일본 스케줄도 마무리되는 것으로 안다. 3월 중순께 '영웅호걸' 촬영이 있는데 니콜의 참석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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