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제대..7일 현빈가고 이진욱 이재원 온다

박영웅 기자  |  2011.03.06 13:45
배우 현빈 이진욱 가수 이재원 (사진 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계 스타들의 군 제대와 입대가 같은 날 동시에 이뤄져 눈길을 끈다.

현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은 7일 해병대에 입대하며, 배우 이진욱과 H.O.T 출신의 이재원은 각각 현역 복무를 마치고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우선 이날 오전에는 이진욱과 이재원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9년 5월 의정부 306 보충대로 나란히 입대한 두 사람은 각각 서울 용산구 국방부와 경기도 동두천시 28사단에서 전역식을 갖고 사회로 복귀한다.

두 사람이 전역을 하고 난 뒤에는 현빈이 팬들 곁을 잠시 떠난다. 현빈은 이 날 오후 1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현역병으로 군 복무한다.

현빈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한 팬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현재 포항에는 팬들이 몰리고 있으며, 부대 측 또한 입대 당일 혼란을 피하기 위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입대 및 제대일이 일치하는 것에 팬들 역시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현빈과 이진욱은 미녀 한류스타들의 연인이기 때문이다. 현빈은 송혜교와, 이진욱은 최지우와 열애 중이다.

여기에 이재원의 군 전역 현장에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 등 H.O.T 멤버들이 마중을 나갈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들의 7년 만의 재회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