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톱스타 현빈이 공식연인 송혜교의 촬영현장을 찾았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6일 오후 한 매체는 현빈이 최근 극비리에 연인 송혜교가 출연하는 영화 '오늘'의 촬영현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송혜교는 현빈의 입대 당일인 7일에도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어 이날 입대 현장에 불참한다.
한편 현빈은 7일 오후 1시 30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5주간 기초훈련을 받는다. 현빈의 해병대 기수는 1137기이며, 복무기간은 2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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