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년 연속 청정원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대상㈜ 청정원은 가수겸 배우로 맹활약중인 이승기와 2012년까지 청정원 광고 모델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정원의 모델로 발탁, 지난 2월말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부부편, 연인편, 모녀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청정원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속에서 이승기는 라디오 DJ로 변신해 '승기의 푸드테라피' 코너를 진행하면서 각 편마다 청취자가 겪은 다양한 사연을 전달하고 그 해결 방법으로 청정원으로 만든 요리를 제안했다.
이승기는 데뷔 이후 최초로 라디오 DJ로 변신해 코믹하고 달콤한 연기는 물론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의 CF 광고는 7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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