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현빈에 "자랑스런 해병대 후배"

진주 인턴기자  |  2011.03.07 15:32
ⓒ출처=임성균 기자 tjdrbs23@(왼쪽),이명근 기자 qwe123@(오른쪽)


개그맨 임혁필이 해병대 후배 현빈에게 자랑스럽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혁필은 7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군대 안 가려는 연예인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해병대에 입대하는 나의 후배 현빈 그대가 정말 자랑스럽소"라며 현빈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해병 천자 봉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며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임혁필은 해병대 708기로, 7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에게는 까마득한 해병대 선배가 된다.

한편, 7일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훈련장에 입소,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2012년 12월6일에 제대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