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의 딸이 만든 집들이 카드가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지호는 7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대희형네 딸 사윤이가 보낸 집들이 초대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종이를 접어 만든 집들이 초대장이 담겼다. 올해로 6살이 된 사윤이 노란색 튤립을 접어 열심히 만든 초대장이다.
이어 김지호는 "너무 귀여워"라며 "내 이름을 몰라서 집들이라고 써 놨다. 준호 형은 돈삼촌"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네요", "집들이 정말 유쾌하겠어요", "대체 왜 김준호씨는 돈삼촌인가요? 에피소드라도?"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대희와 김준호, 김지호는 홍인규, 김준현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미끼'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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