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굿바이 미스 리플리'의 출연진이 드러나고 있다.
7일 복수의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혜정, 김승우, 이다해, JYJ 박유천의 '굿바이 미스 리플리' 출연이 거론되고 있다.
이날 오전 이들이 일본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지에서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나누게 되리라는 관계자들의 추측을 낳고 있다.
그러나 각 소속사 관계자들은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바가 없다 등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출국과 관련해서도 "다큐 촬영", "여행" 등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드라마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들이 같은 시기 일본에 출국하면서 출연 쪽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톱스타들이 한꺼번에 드라마 출연이 거론되면서, 이들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지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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