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강력반', 시청률 8% 무난한 출발

최보란 기자  |  2011.03.08 07:37
KBS 2TV '강력반' 출연진 ⓒ홍봉진 기자

KBS 2TV 새 월화극 '강력반'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방송된 '강력반' 첫 회가 8.0%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꼴찌의 시청률이지만 첫 방송임을 감안할 때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강력반'에서는 다혈질 형사 박세혁(송일국 분)과 엘리트 형사과장 정일도(이종혁 분), 열혈 인턴기자 조민주, 맹렬한 여성 형사 진미숙(선우선 분) 차가운 팜므파탈 허은영(박선영 분) 등 주요 인물들이 소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6.9%, SBS '마이더스'는 12.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