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고(故) 김광석의 노래 '먼지가 되어'를 직접 편곡해 불렀다.
노민우는 8일 방송분에서 한 카페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룹 트랙스와 24/7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기타연주 역시 수준급이었다.
한편 노민우는 MBC 드라마 '파스타'와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신비감 있는 마스크를 알렸다. 현재 방송 중인 '마이더스'에서는 재벌 2세이자 바람둥이인 유명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이민정과의 로맨스 라인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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