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크라잉넛..록★, 산타나 내한공연 관람

박영웅 기자  |  2011.03.10 07:52


'세시봉' 멤버들이 '라틴록의 거장' 산타나 내한공연을 즐겼다.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산타나의 첫 내한공연에는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기획사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들이 장르는 다르지만 산타나가 연주하는 그루브한 기타 선율에 공연을 즐기고 갔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인 영국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도 깜짝 방문했다. 이외에도 기타리스트 함춘호, 크라잉넛의 한경록, 스키조의 주성민 등 많은 뮤지션들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타나는 이날 공연에서 '블랙 매직 우먼(Black Magic Woman)' '오예 코모 바(Oye Como Va)' '징고(Jingo)' 등 1960∼70년대 대표곡과 '마리아 마리아(Maria Maria)'와 '스무드(Smooth)' 등 1990년대 후반 히트곡을 연주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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