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미' 윤은혜, 박한별 이어 '스케줄 연기' 왜?

임창수 기자  |  2011.03.10 15:52
윤은혜(왼쪽), 박한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윤은혜가 과로와 감기 증상으로 10일 스케줄을 연기했다.

10일 윤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은혜씨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득이 하게 오늘(10일) 영화 홍보 일정을 내일(11일)로 미루게 됐다"며 "감기 기운도 있는 것 같고 어제 늦은 시간까지 홍보일정을 소화하며 많이 지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침에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거의 나오질 않더라"며 "병원에 가지는 않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함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 출연한 박한별이 감기 증상 악화로 영화 홍보 일정을 연기하기도 했다. 지난 1일 광고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했던 박한별은 지난 8일 귀국과 함께 병원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윤은혜와 박한별은 유인나, 차예련 등과 함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했다. 같은 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온 4명의 친구들의 성장과정을 그린 작품. 오는 24일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