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참석하기로 한 기자간담회에 건강문제로 불참했다.
이하늬는 당초 11일 오전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 런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날 때까지 주최 측의 별다른 예고 없이 불참했다.
이와 관련, 올'리브 측은 "이미 10일 오전 불참의사를 통보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불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늬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광고와 작품 활동 등 여러 가지를 병행하다 보니 최근 빡빡한 스케줄 속에 몸 관리를 하지 못했다"며 "건강이 좋지 못해 결국 불참하게 됐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는 오는 13일부터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전면 변신한다.
알렉스, 이하늬 등이 진행하는 '푸드 에세이'와 레시피 프로그램 '올’리브 쿠킹타임', 배우 오지호 등 훈남 4인방의 외식 창업 도전기 '맛있는 남자', 세계를 뒤흔든 요리 서바이벌 종결자 '마스터셰프' 등이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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