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12일 '귀국'..정우성과 열애설 "노코멘트"

길혜성 기자  |  2011.03.12 17:30
이지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기자 이지아(30)가 12일 오후 귀국했다.

이지아는 12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지아는 최근 파리 여행 당시 톱스타 정우성(38)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도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에 이번 귀국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지아는 이날 귀국 때 열애설과 관련,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이지아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 고위 관계자는 이지아 입국 직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지아가 오늘 입국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열애설과 관련해서는)노코멘트"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하루 전인 11일 귀국한 정우성도 이번 열애설에 대해선 일절 말하지 않았다.

이지아와 정우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배우들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둘의 감정은 확인된 바 없다"라는 등 조심스런 입장을 보여 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