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소속사 폴라리스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김태우는 14일 오전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동의 없이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폴라리스와 계약이 해지 상태임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김태우는 지난 2009년 3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기억과 추억'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으며, 같은 해 9월 '사랑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김태우는 현재 1인 기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김태우 음반이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레이블 음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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