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피나는 연습생 시절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될 MBC '놀러와'의 '여고생 일기 특집'에 출연한 f(x)의 리드보컬 루나가 연습하다 쌍코피를 흘린 사연을 밝혔다.
루나는 롤 모델이었던 보아처럼 되기 위해 스스로 혹독하게 연습을 했다며, 연습생 시절 보아가 많은 연습량에 코피가 날 정도였다는 말을 듣고 '나도 코피가 나 봐야 겠다'고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993년생 동갑내기 절친들과 함께 출연한 루나는 녹화에서 가방 속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루나의 가방에는 가수를 준비하며 기록한 다이어리와 여러 권의 수첩이 들어있었는데 빡빡한 연습 스케줄과 목 관리를 위한 규칙들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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