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대지진 참사, 기도합니다"..위로의 글

박영웅 기자  |  2011.03.14 16:24
가수 보아


가수 보아가 일본 대지진 참사로 힘들어할 팬들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보아는 14일 오후3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지진으로 인해 힘들어 할 여러분, 어떤 힘도 될 수 없는 제 자신이 분합니다"라며 팬들을 위해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지진은 정말로 괴로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슬픕니다. 노력합시다. 그리고 신에게 빕시다"라며 "아직 발견될 수 있지 않은 분, 생명을 잃은 여러분을 위해..."라며 참사로 인한 아픔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해상 9.0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해 나흘째인 14일 현재 공식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1만명을 넘어섰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