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가수 강승윤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4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승윤이와 촬영 중 오랜만에 만나 너무 기쁘다 이뿐 동생, 누나의 사랑은 일방통행인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과 강승윤은 붉은 자켓을 맞춰 입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장재인의 '일방통행'이라는 글과는 대조되게 강승윤은 새침하게 입 꼬리를 올리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원래 사랑은 내리사랑이에요", "누난 너무 예뻐~"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9일 첫 자작곡 '그 곳'과 '풍경'을 발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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