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굴욕없는 졸업사진 "역시 미스춘향"

ⓒ출처=인터넷 포털사이트, 임성균 기자 tjdrbs23@

여배우 장신영의 굴욕 없는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장신영의 전주예고 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신영은 단정한 외모에 시원스러운 눈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 거의 다를 바 없이 깨끗하고 예쁜 도자기 피부가 유독 눈에 띤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도 하얀 얼굴에 청순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진은 장신영이 졸업할 2002년 당시 사진이며, 장신영은 18살인 지난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 미스춘향에 선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춘향 출신이라 그런지 과거부터 다르다", "너무 예쁘네", "과거 사진이 너무 굴욕없는 거 아닌가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신영은 오는 6월부터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 이태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