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여가수 지나(G.NA·24)가 팬들을 위해 영어교사를 자청했다.
지난해 7월 데뷔 뒤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를 연속히트 시키며 어느덧 최고 여성 솔로가수 자리에 한 발짝 다가선 지나. 지나는 최근 정규 1집 후속곡 '벌써 보고 싶어'로 인기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지나는 지난 1987년 캐나다 애드먼튼에서 한국 수영 국가대표를 지낸 어머니와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2005년 가수의 꿈을 품고 고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밴쿠버에서 자랐다. 즉, 영어에는 무척이나 능통하다.
지나는 자신을 한 없이 응원해 주고 있는 국내 팬들과 유익한 시간을 갖고자, 이번에 스타뉴스와 함께 [G.NA's English With Starnews]란 타이틀로 즐거운 영어교실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나는 향후 자신의 생각과 일상은 영어로 팬들에 경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지나는 음악에 대한 자신의 애정과 열정을 밝혔다.
[G.NA's English With Starnews]
"Hello, everyone. I'm G.NA. I really like ballads and dance numbers. I have an interest in various types of genres and styles that I like when it comes to music."
"안녕하세요. 저 지나에요. 저는 발라드와 댄스 모두 좋아해요. 전 모든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에 관심이 많아요. 음악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셈이죠."
#1. have an interest in~ : 나는 ~에 흥미가 있다. 관심이 있다
#2. when it comes to N : ~에 대해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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