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3주 연속 엠넷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올랐다.
빅뱅은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투나이트'(Tonight)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1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빅뱅은 KBS 2TV '뮤직뱅크'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각각 2주 연속1위에 올랐다.
이날 빅뱅은 세련된 멤버들의 하모니에 파워풀한 보컬이 묵직한 힘을 줘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후렴구에 맞춰 팔을 좌우로 물결을 그리는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 외에 드라마 '드림하이'의 김수현의 깜짝 무대, 휘성과 걸스데이, 제국의 아이들 컴백 무대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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