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의 일본 열도 진출 계획이 잠정 보류됐다.
김병만은 당초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달인'팀과 21일 일본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 녹화가 예정됐다.
TBS 녹화는 일본 개그맨 시무라켄의 특별 요청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일본 지진 등 현지 사정으로 녹화가 취소됐다.
이외에도 김병만은 오는 4월 일본 오사카 소극장 공연도 계획 중이었다.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공연으로 계획 중이었지만 이 역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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