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울지마톤즈' 휴스턴국제영화제 결선 진출

배선영 기자  |  2011.03.18 11:01


KBS 2TV 드라마 '추노'와 '그저 바라만 보다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와 '사람의 아들'이 휴스턴 국제 영화제 최종 결선에 올랐다.

18일 KBS에 따르면, '추노'와 '그저 바라만 보다가'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울지마 톤즈'는 다큐멘터리 부문에 '사람의 아들'은 TV영화/드라마 부문에 각각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오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휴스턴 The Marriot Westchase Houston Hotel 에서 열리는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본선 진출작에서 수상작을 선택하는 다른 국제상과는 달리 각 부문별로 최종 결선작품을 4작품씩 선정해 각각 대상인 플래티넘(PLATINUM)을 비롯 골드(GOLD), 실버(SILVER), 브론즈(BRONZE)상을 시상한다.

이에 최종 결선에 오른 이들 네 작품은 수상은 확정, 각 부문에서 상의 종류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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