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가 방송에서 미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이은미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지난해 4월 29일 발매된 '소리 위를 걷다2' 앨범 수록곡인 '녹턴'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멘티들에게 최종 선발곡을 직접 불러 선보이며 '녹턴'을 불렀다. 더욱이 이은미는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에서 진행된 녹화로 열악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 소름이 돋을 만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스님들과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실제로 현장에 있던 한 스님은 "이은미 잘한다"고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방송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은미 녹턴'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이은미의 가창력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역시 최고의 멘토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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