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안아리, 불성실 태도 반성.."혼내주세요"

임창수 기자  |  2011.03.21 22:56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참가자 안아리가 자신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반성의 뜻을 전했다.

안아리는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아직 제가 너무 어린가봐요. 많이 혼내주셔도 되요"라며 "저의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힘들지 않도록 저만 혼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안아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불성실한 연습태도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의 중간평가에서 '미안해 널 미워해'를 부른 안아리는 꼴지를 차지했다. 1위는 '봄날은 간다'를 부른 정희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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