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짝패'가 1위를 수성했으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짝패'가 15.3%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7%에 비해 2.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 같은 하락세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짝패'에서는 천둥(천정명 분)의 목에 자신의 아비와 같은 붉은 점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귀동(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귀동이 여동생 금옥(이설아 분)에게 천둥과의 혼사는 생각지 말라 이르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감지했음을 암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이더스'는 12.5%, KBS 2TV '강력반'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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