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하극상' 녹음현장 깜짝 공개 '눈길'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22 08:56
ⓒ출처=지드래곤 미투데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리더 지드래곤은 22일 오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형들은 녹음하고 동생들은 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브이를 그리며 만세를 하고 있다. 옆에서 태양도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 소파에 널브러져 자고 있는 승리와 대성이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런 하극상이 있나, 얼른 동생들 일어나세요!", "사진은 탑이 찍은 건가요?", "새벽에 찍어도 마치 화보같네요", "아이돌그룹 빅뱅의 이런 프리한 모습"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빅뱅 콘서트 '빅쇼'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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