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손예진·김상경, 한국판 '타워링' 출연 확정

전형화 기자  |  2011.03.22 08:41


배우 설경구와 손예진, 김상경이 한국판 '타워링'에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CJ E&M은 설경구와 손예진, 김상경이 영화 '타워'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워'는 도심 속 초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그 속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기획부터 대형화재를 그린 할리우드 영화 '타워'의 한국판 버전이라며 충무로의 관심을 모았다.

설경구는 불길 잡는 선수인 소방관 강영기로, 김상경은 화재 빌딩의 시설관리팀장인 이대호로, 손예진은 공포의 상황에서도 차분한 카리스마를 보이는 레스토랑 매니저 서윤희로 출연한다.

주연배우들은 4월말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소방 훈련을 받는 등 일찌감치 영화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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