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상진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잘못된 음주문화 타파합시다… 2004년의 한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 아나운서는 파마머리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깔끔한 이미지의 최근 모습과 대조된다. 특히 여러 술잔이 앞에 놓여 있고 폭탄주를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 손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음주문화 타파? 본인부터~",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네요"라며 즐거운 목소리를 냈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신입사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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